첫번째. 긴급돌봄서비스를 알게 되다.. 엊그제(수욜)오전 일찍 엄마의 왼쪽어깨에 인공힘줄을 덧대는 수술이 있었다..23년도 12월 오른쪽 어깨 인공힘줄 수술, 24년 10월 왼쪽 힘줄을 잇는 수술을 하셨는데 왼쪽 힘줄이 재파열 되면서 아예 인공힘줄을 덧대어 수술을 하시게 됐다.. 엄마는 이제껏 보험하나 들어놓지 않아서 전액다 현금으로 수술비와 입원비 그외 재활치료비를 감당하셨다.. 병원 자체에서는 일주일 정도의 입원만 가능하고 해서 실비를 들어놓으신 다른환자 분들은 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반면에 엄마는 보험료가 나오지 않으니 입원을 안하시고 곧장 집으로 가신다고 한다.. 나는 지난번 두번의 수술후 과정을 지켜보았고 수술후 엄마가 걱정되어 며칠 같이 생활 했지만 그럴때 마다 엄마는 나를 못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