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 2

신경계, 신경을 쓰다. (음, 양 나옴)

신경은 몸 안팎의 정보들을 송 수신 하는 전기줄, 전기다발(몸의 발전기) 같은 것이다. 전기적 신호 (흥분)와 화학적인 신호(물질) 로 빠르고 순간적인 반응(생존) 을 유도한다. 신경세포(뉴런)는 유전물질을 가지는 세포핵을 가지며 한번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비슷한 자극도 사람에 따라 감각과 유전정보(핵) 가 다르니 해석과 반응의 차이가 있겠다. (어마어마한)감각기관 등을 통해진 정보가 뉴런의 삐쭉삐쭉한 돌기를 받아 세포체를 지나 축색(다리), 너무 급할땐 일자로 감…을 거쳐 또 여러갈래로 나뉜 종말단추(끝의 여러갈래) 에 이르게 된다. 정보는 바로 다음 뉴런(수상돌기) 으로 곧바로 전해지지 않는다. (뉴런이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여기서 인간의 불완전성이 보인다..' 뉴..

관심사 2025.03.21

음과 양 쓰려다… (세포의 양이온 음이온, 시냅스소낭)

이사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전 나는 2019년도에 잘봤던 심리학의 이해라는책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완독x)  진지하게 읽었었는데 다시 보니 이번에는 더 재미있다. 이제 시작했지만 내가 처음부터 헤어나오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거의 첫번째로 나오는 생물심리의 기본인 뇌의  뉴런세포 이다. 대충 세포 안에는 음이온 외부에는 양이온이 있어 자극을 받으면 그 이온들이 세포안밖을 왔다갔다하며 전기적 신호(정보전달)를 보낸다.  그리고 쭉 가다가 끝에서 다른 뉴런으로 정보가 가야하는데 뉴런과 뉴런은 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시냅스 라는 틈에서 (전기적방법이 아닌) 화학적방법(신경전달물질)로 정보전달이 일어나는데 자극을 받은 시냅스는 소낭이라는 주머니가 터지며 그안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이 배출되어 다른 뉴런으로 정..

일기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