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감각의 예민은 경험하지 않아도 알수있는 직관력과 때론 평범함이 아닌 비범함을 준다.. 나는 몇년전 나의 또다른 블로그 아마추어 체질 이야기 에서 사상인들의 감각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태양인 청각, 소양인 시각), (태음인 후각, 소음인 미각)그때나 지금이나 감각과 장기들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모르겠고 자료도 찾기 힘들며 다만 나의 체질로 보았을때 사상의학의 감각기관은 특정 장기가 허 하고 실 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목구비도 크거나 작고,기능이 뛰어나거나 약하다의 뜻만이 아니라 세상사의 관점, 사람을 대하는 태도등 비 과학적이고 철학인 무언가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태양인은 청각, 소양은 시각, 태음인은 후각, 소음인은 미각이 주로 예민한데 나의 예로 살펴보면 정말 그럴까?나는 소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