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다소 더러운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얼마전 나는 이집에 이사와서 처음 찌개를 끓이면서 주방후드와 함께 가스렌지 위쪽옆에 위치한 작은 창문을 열었다..열자마자 무언가 후드득 하고 떨어졌지면서 내 렌즈위로 떨어졌는지 눈이 아프기 시작했다.. 얼른 하드렌즈를 물로 세척하고 다시꼈는데 그 떨어지는 무언가가 굉장히 신경쓰였다.. 어떤 가루들 이었는데 절대 먼지는 아니었다. 먼지는 날리지 후드득 떨어지지 않는다. 굉장히 신경쓰였지만 나는 애써 외면했다.. 나중에 창문청소를 할때 그때 마주하자. 안그러면 나는 지금 매우 힘들다.. 그때는 창문까지 신경쓸수 있는 체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창문은 초봄 되면 신경쓰기로 했다..입주청소 할때 오랜시간이 걸렸고 나는 고생한 그들에게 조금더 성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