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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서재템 후기와 잘산템들(개인적인 생각)

이사에 이사전 쇼파와 식탁과 의자를 당근하면서 나는 작은 노트북테이블 하나에 밥도먹고 노트북도 하였다.. 또 하다보니 적응도 돼서 나쁘진 않았지만 공간의 확보와 펴놓으면 안예뻐 보이기 때문에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니 어느세 노트북 할때마다 삐그덕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꽤 거슬렸다.. 겨울이 되고 추우니 매트리스 위에서 노트북을 했을 때는 따로 의자나 테이블이 필요하지 않았었다. 예전에 롯데마트에서 만원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7평원룸에서 꽤 유용하게 잘썼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리할순 없었다.. 적당한 크기의 테이블과 나에게 알맞는 높이의 의자를 구매해서 입식생활을 꼭 하고 싶었다.. 당근했던 입식템들(쇼파, 식탁겸테이블, 의자)은 결국 나에게는 너무 높았고 강지를 키우고 있으니 높은입식생활은 거의 할..

일기 2025.02.08

키작은 나의 가성비 서재 만들기

**다소 긴글 입니다..본론은 가운데 부터 입니다.** 지난해 나는 디딤돌 대출로 얻은 2.5룸 집에서 살며 그곳을 채우고 있었던 가구와 소품등을 정리했다..작은거실에는 2.5인용 쇼파를 들였고 2인용 식탁도 들였다.. 식탁의자는 원래 있던것이었고 큰 화분도 하나있었다.. 공간을 활용하고 꾸미기 위해 나름 적은비용으로 최소한의 것들로 집을 채웠다.. 하지만 살다보니 나는 그것들을 제대로 쓰고 있지 않았다.. 강지가 오면서 더더욱 작은공간에 싱글침대 하나, 작은쇼파 하나보다는 조금 더 큰 침대 하나가 있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방한개는 거의 창고처럼 쓰였기에 굳이 방두개가 필요 없었다. 나는 8평의 베란다가 있는 행복주택의 기대를 안고 그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 팔구 지난8월 말 중도퇴실을 염두..

일기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