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4

사상인들의 특징들

"태양인은 밖의 기운(공기)을 안으로 들이고, 소양인은 밖의 음식을 안으로 들이며, 태음인은 들인 물질을 대사하고, 소음인은 들인 물질을 걸러 밖으로 내보낸다.."태 음 인 두상은 앞, 뒤, 사방 완만하고 밋밋하다. 후각? 얼굴형은 둥글게 길며 얼굴의 이미지는 부드럽다.편안하고 정적인 이미지이며 코와 입이 뚜렷하다.피부는 두터울수 있다. 전체적으로 튼튼한 체형이고 어깨와 골반의 폭은 비슷하다. 복부는 보통이고 다리, 특히 종아리가 두껍다..몸통, 팔 다리의 뼈대가 두껍고 튼튼하다. 살이 잘 찔수 있는 체질이고 마른 경우도 많다.. 몸 밖으로 발산하는 기운이 약하고 몸 안으로 수렴, 대사하는 기능이 강하다.. 마르면 소음인과 비슷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먹는것은 잘먹고 (소양인 처럼 비위가 좋다라는 것과..

관심사 2025.03.30

음, 양과 트렌스젠더 (ft. 음양론)

**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 입니다. 오해 없이 재미로 보아 주세요..** 내가 처음 트젠(트렌스젠더)을 접하게 된 계기는 유튭에 알고리즘으로 뜬 어느 유튜버로 부터이다.. 보다보니 재미가 들려 가끔 한번씩 보게 되는 유튭 방송중 하나였다.. 그녀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자신을 '여자'라고 하였고 지금은 엄연히 법적으로도 여자가 되었으며, 불과 2, 3년전에 남자와 결혼도 하였다.. 그녀와 결혼한 남자는 여자로 태어났지만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해 남자로 사는 케이스였으며 마찬가지로 법적으로도 이미 남자 이다.. 법적으로도 아들이 딸이 되고 딸이 아들이 될수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다.. 이렇게 보면 남과 여 한끗 차이처럼 보일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삶이 얼마나 녹녹치 않았을지 감히 상상도 되..

관심사 2025.03.27

친구2 (천상소음인), 영화x

꼭 열한시 이전에 잠들면 새벽 두시에 깬다.. 비몽사몽하다 네시에는 완전히 깨서 약 반알을 더 먹고 마저 잠을 청했다.. 아침부터 겨울비가 차갑게 내리더니 하루종일 오락가락 한다.. 비가 그쳤다고 생각하고 산책을 나갔다가 갑자기 세찬비가 내려 거의  맞으며 산책했다.. 강지를 키우기 전에는 집에만 있었는데 매일 산책을 두시간씩 하고 오니 이제 산책을 안하면 온몸이 더 쑤시는것 같다... 비가 좋다... 더운여름에는 잠시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곳 광주는 올겨울 눈보다 비가 더 자주 내리는것 같다..  산책할때는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한다.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었어도 결국오니 모든것들이 그래도 잘 풀린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지만 기분은 좀 울적하다.... 곧 설날이기 때문일거다... ..

과거 2025.01.05

lh전세임대, 동갑과의 대화, 틀려라! 트일 것이다.(위라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전세임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감사합니다~)수도없이 생각해 봤지만 어제받은 문자로 설레이고 또 걱정되어 잠을 거의 설쳤다.. 아침에 내가 전에 살던 집을 정리할때 도움을 주셨던 공인중개사님께 연락을 드려 말씀을 드리고 물건검색을 부탁드렸다..생각보다 폭이 굉장히 적었지만 그래도 드뎌 조금은 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로 접어 들겠구나 생각하니 참 만감이 교차한다. 그렇지만 이사갈때까지 그리고 이곳생활을 정리하기까지의 한달여를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프다...왜냐하면 중요한걸 놓칠것 같은 불안감 에서다.  이런것 때문에 다이어리도 사놨는데 정리하기 겁난다... 하~ 제발 침착해라..이사갈때까지 글을 쓰지 못할것 같기도 했는데... 그건 너무 오바다.. 싶다.. 걱정해도 해결될것은 아무..

일기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