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연극성 인격장애’

화려하고, 지나치게 미화화된 언어나 감정표현을
하게되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특화가 되어있다.

자신에게 다른사람을 둠으로써 안정을 찾는 경계선
인격과 자신의 외면과 능력이 훌륭함에서 안정을 찾는
자기애성 인격

어디쯤에서 나온듯한 연극성 인격장애는 자신이 속한 모든곳 그 이상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튀거나 매력적으로 보여져서 사랑, 특히
이성의 사랑을 얻고 인기를 받고자 하는 심리이다.

모든 감각과 생각이 오로지 보여질 것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자신의 외면을 가꾸고 꾸미는것에 온갖 '공' 을 들인다. (또 즐긴다.)

실제로 언행과 행동이 이성에게 어필될만큼 성적으로 매력적으로 행동하고 보이기도 해서 이성 문제가 복잡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과 마음은 실제 연극성 인격인 사람 자신의 마음의 진실보다 훨씬 오버되고 격렬하게
표현이 됨으로 진실보다 높거나 다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함에서 이들을 연극성 인격이라한다.

상대가 나를 진심으로 대할때에 비로소 연극성 본인은 과장된 마음이 식어 버리기 때문에

자신삶의 원동력인 매력을 어필할 다른상대를 찾아 떠나버리게 된다.

연극성 인격은 한사람에게 정착하지 못하고 지속하는것이 매우 어려운 사람들이다.

어쩌면 마음이 진심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진심처럼 보여지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을것.

역시 자신의 내면, 즉 자아상이 매우 희미하고 모든 삶의 이유 힘의 원천을 다른사람에게서 본능적으로 찾으려 한다.

결국 화려한 겉모습과 유창한 말솜씨와 반대로 내면은 약하고 빈껍데기 이기 때문에 정체성을 다른 힘있는 사람에게서 찾으려는 심리이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말이나 행동에 잘 휘둘리기도 한다.

이는 곧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고 싶은것 이기도 하다.

연극성 인격도 젊을때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감소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