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sterb 2

알기쉬운 ‘경계선인격장애’ (두개의 자아), 다중인격 가능성

경 계 선 인 격 장 애 '경계선 인격장애' 는 항상 옆에 내사람 을 둠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갖는다.(자기애성은 나의 모든것이 최고임에 자아상 확립,경계성은 내 옆의 사람을 둠 으로서 자아상 확립) 내사람에게 완전히 정내미가 떨어져 경계선인격이먼저 관계를 끊지 않는이상 이들은 자주 심한 갈등상황에 있으면서도 내사람을 또 쉽게 떠나지 못한다. 당연히 이런 행동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집착 이다.그러다 내사람이 경계선인격에 지쳐 떠나려 한다면 이들은 심각할정도의 불안등을 느끼며 자신을 버려가면서 까지 (또는 시늉) 그 사람의 마음을 돌리려한다. 극과 극을 오가기에 자신의 정체성이 매우 희미하고 그 희미함을 타인을 곁에 둠으로써 채우려 하는것도 있다.> ….. (이들은 자아가 ..

관심사 2025.05.15

알기쉬운 '자기애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이름처럼 자기자신 (자아, 즉 내면) 을 사랑하는 것일까.?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애성'인 사람들과 '성격장애 B군‘ 들은 자기내면(자아) 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므로 자신을 잘 모르며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없다. 그렇다면 자기애성 사람들은 자기의 무엇을 사랑하는 것일까..? 바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겉모습과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나의 능력을 사랑하는 것이다. 어원 그리스신화의 '나르키소스' 가 우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는 이야기에서 보듯이 나르키소스가 사랑한것은 나 본질이 아닌 우물에 비춰진 나의 모습이다.. 우물에 비춰진 나의 모습처럼 다른 사람도 그 우물속에 비춰진 모습으로 나를 본다고 생각할것이다. 우물에 비춰진 모습은 당연히 완전하지 않다. 돌을 던지면 형체는..

관심사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