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가위눌림은 거의 없지만어릴때(중학생) 까지는 잠드는게 무서울 정도로 가위눌림이 자주있고, 그 깊이도 깊었다. 다행히 가위 눌리며 단한번도 헛것을 본적은 없지만, 어릴때 단한번, 그리고 최근까지 가위눌릴때 마다 ’환청‘ 을 듣곤했다. 어릴적 경기도 첫집에서 살때 나는 잠에 빠지기가 무섭게 땅으로 깊숙히꺼지는 느낌이 빠르게 든다. (이때 진짜 무서움)그리고 귀에서는 윙윙윙 거리는 소리인듯한 울림이 느껴진다. 그리고 눈 앞에는 배가 한척 떠있다. 그안에는 사람인지 외계인인지 모를 한분이 노를젓고, 한분은 깃발을 잡고 서있었다.(내가본것은 강이 아니라 오색페인트같은 물이었다.) 얼마가 지나면 이상한곳에 가있었다. 한번은 민속촌 화장실 같은곳에 가있었다. --v 깨고싶고, 말하고 싶어 온몸에 힘을 주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