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3) 까지 내가 해야하는 모든일을 마쳤다. 즉각 즉각 꼭 그 시간에 맞춰서 해야 하는일들.. 꼭 그날에 해야지만 했던 일들 말이다.. 모든것들이 시간텀이 있어서 짧지만 그 시간들을 그리고 결과를 기다리기 까지 나는 내적으로 힘둘.. (물론 나니까..) 시간이 뜻하지 않게 길어지고 비용도 많이 들었지만 어쨌든 기다리니 내가 원하는 데까지는 왔다. 어젠 오전 내내 긴장했다.. 병원 두곳에서 서류를 떼야했었다.. 연휴가 끝난 월요일이라 많이 기다렸지만 병원 점심시간과 주민센터 점심시간 끝나는 시간에 맞춰 서류를 제출할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있었으나 그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므로 포기한다.. 연금공단의 근평 그리고 전월세집의 입주자가 아직 안들어 왔다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것은 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