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분들에 따라 불쾌 하실수도 있습니다**어제 환인클로나제팜을 한개 더먹고 잠들어서 6시간을 쭉 잔것같아..하지만 계속 졸려서 졸린대로 자고, 산책 나갔다가 들어와서 대충저녁먹고 옛날 드라마를 볼까하다가 포기했다..전 같으면 드라마를 보거나 다른 흥미로운것을 했겠지만 이제는 블로그를 쓰는게 마음이 더 좋다.. 빨리 학창시절 얘기를 끝내고 다른것들도 쓰고 싶다.. 그래야 뭐 내생각들 뿐이겠지만은...초6쯤 나는 어떤 친구와 친해졌다.. 그친구를 친구1이라 하겠다..특별한 계기는 생각이 안나지만 우린 3학년때 같은반 이었다고 한다..집도 같이 다녔는데 굉장히 밝고 착한 친구였다.. 무엇보다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어느새 친구1과난 서로 집 얘기도 하고 비밀얘기도 한다. (특히 내가) 그쯤 나는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