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강박인것마냥 내 어릴때 이야기를 하는데... 강박 맞는것 같다...나는 어릴때부터 이상했다.. 그래 그냥 조짐이 보였다 라고 하자.. 그래서 이왕 솔직하게 쓰기로 한거 되도록 어릴때 부터 차츰차츰 쓰기로 한다. 또 써야 다음으로 나아갈수 있을것 같다.. 내가 겪었던 일들은 그냥 보통의 일들이다. 그런데 너무 과민반응을 한게 아닌가 싶다.. 유치원가장 창피했던게 유치원서 가끔 장기자랑을 했는데 그때는 엄마들이 아이들 화장도해주고 옷도 컨셉에 맞게 입히고 머리도 하고… 그렇게 부모님을 앞에두고 춤도추고 노래도한다. 그때마다 우리엄마는 한번도 안오셨다. 토요일이고 일요일이고 일 나가셨다.. 관심도 없었.. 그래서 나는 무대에 딱 한번 섰다. 한번은 다른 친구 엄마가 옷을 대충 입혀주고 무대에 올라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