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맨 처음 작성 했다 보관만 하다가 이제야 올립니다.**200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간 집에서만 지내게 되었습니다.공부해서 대학진학을 하고 싶었습니다.이제 더이상 가슴졸이고 스트레스 받으며 학교에 안가도 되니 뛸뜻이 기뻤습니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고2부터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전 아무것도 몰랐습니다.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한줄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집중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그런제가 가끔 한번씩 두각을 나타낸 적이 있습니다.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나 노래를 부르는 음악시간 입니다.평범하지만 감정을 실으면 좋은 표현력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학교다닐때 스트레스 받았으니 차근차근1년 공부하면 조금이라도 더나은 대학에 들어갈수 있을거야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