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인 3

분위기 흐렸다가 역공? 맞은 이야기

고딩 여름방학때 내가 사는지역 군청에서 직업체험같은것을 했었다..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오전이나 오후 시간대에 정해준 부서에서 간단한 복사나 청소등의 심부름을 하면 한달에 30만원? 정도를 줬던 기억이 있다. 나는 친구를 따라 두번정도 지원해본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일한것은 한번, 약 한달 정도 되었다. 그것도 한여름에 에어컨이 빵빵한 사무실안이 아닌 천막하나 쳐진 바닷가에서 했었다. 처음에는 못하겠다고 손사래를 치다가 어쩔수없이? 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경험은 내인생 몇 안되는 멋진 경험중 하나가 되었다..지금 내가 할 이야기는 처음 군청에 갔을때의 이야기인데 그때도 여름방학 이었다..지원하려는 사람들은 군청 어느 부서에 다 같이 모였다.. 워낙 적은 학생수이다 보니 지원하는 수가 많지 않았는데 나는 친..

과거 2025.04.16

사상인들의 특징들

"태양인은 밖의 기운(공기)을 안으로 들이고, 소양인은 밖의 음식을 안으로 들이며, 태음인은 들인 물질을 대사하고, 소음인은 들인 물질을 걸러 밖으로 내보낸다.."태 음 인 두상은 앞, 뒤, 사방 완만하고 밋밋하다. 후각? 얼굴형은 둥글게 길며 얼굴의 이미지는 부드럽다.편안하고 정적인 이미지이며 코와 입이 뚜렷하다.피부는 두터울수 있다. 전체적으로 튼튼한 체형이고 어깨와 골반의 폭은 비슷하다. 복부는 보통이고 다리, 특히 종아리가 두껍다..몸통, 팔 다리의 뼈대가 두껍고 튼튼하다. 살이 잘 찔수 있는 체질이고 마른 경우도 많다.. 몸 밖으로 발산하는 기운이 약하고 몸 안으로 수렴, 대사하는 기능이 강하다.. 마르면 소음인과 비슷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먹는것은 잘먹고 (소양인 처럼 비위가 좋다라는 것과..

관심사 2025.03.30

음, 양과 트렌스젠더 (ft. 음양론)

**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 입니다. 오해 없이 재미로 보아 주세요..** 내가 처음 트젠(트렌스젠더)을 접하게 된 계기는 유튭에 알고리즘으로 뜬 어느 유튜버로 부터이다.. 보다보니 재미가 들려 가끔 한번씩 보게 되는 유튭 방송중 하나였다.. 그녀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자신을 '여자'라고 하였고 지금은 엄연히 법적으로도 여자가 되었으며, 불과 2, 3년전에 남자와 결혼도 하였다.. 그녀와 결혼한 남자는 여자로 태어났지만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해 남자로 사는 케이스였으며 마찬가지로 법적으로도 이미 남자 이다.. 법적으로도 아들이 딸이 되고 딸이 아들이 될수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다.. 이렇게 보면 남과 여 한끗 차이처럼 보일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삶이 얼마나 녹녹치 않았을지 감히 상상도 되..

관심사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