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부터 가진 조금 독특한 습관이 있는데 차량 번호판 숫자를 더하기, 빼기, 곱하기 해서 네가지의 숫자를 어떻게든 연관짓는 것이다.(차에는 무관심)예를들어 1574 라고 하면 1+5=6 다음숫자는 7,4*(2)=8 즉 678로 만든다든지, 1*5=5, 1+5=6, 7, 1+7=8, 즉 5678 등 말이 안되게라도 조합을 해보는 습관이다. 나는 아직도 차량보다 번호판을 먼저보고 조합하고 전체적인 숫자가 잘 어울리는 지도 본다.이 얘기를 꺼내게 된 이유가 티스토리를 하면서 정말 숫자에 민감하게 되었는데 그와중에서숫자의 조합과 모양을 따지고 있는 나를 발견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구독자 수가 10일때는 10과 어떤 숫자가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지를 생각해 보고 어울리지 않는 숫자가 왔을때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