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미각 2

숫자, 의미보다 모양에 더 신경이 쓰이는 체질

나는 어릴때부터 가진 조금 독특한 습관이 있는데 차량 번호판 숫자를 더하기, 빼기, 곱하기 해서 네가지의 숫자를 어떻게든 연관짓는 것이다.(차에는 무관심)예를들어 1574 라고 하면 1+5=6 다음숫자는 7,4*(2)=8 즉 678로 만든다든지, 1*5=5, 1+5=6, 7, 1+7=8, 즉 5678 등 말이 안되게라도 조합을 해보는 습관이다. 나는 아직도 차량보다 번호판을 먼저보고 조합하고 전체적인 숫자가 잘 어울리는 지도 본다.이 얘기를 꺼내게 된 이유가 티스토리를 하면서 정말 숫자에 민감하게 되었는데 그와중에서숫자의 조합과 모양을 따지고 있는 나를 발견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구독자 수가 10일때는 10과 어떤 숫자가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지를 생각해 보고 어울리지 않는 숫자가 왔을때 빨리..

관심사 2025.06.10

사상체질- 감각기관들

어떠한 감각의 예민은 경험하지 않아도 알수있는 직관력과 때론 평범함이 아닌 비범함을 준다.. 나는 몇년전 나의 또다른 블로그 아마추어 체질 이야기 에서 사상인들의 감각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태양인 청각, 소양인 시각), (태음인 후각, 소음인 미각)그때나 지금이나 감각과 장기들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모르겠고 자료도 찾기 힘들며 다만 나의 체질로 보았을때 사상의학의 감각기관은 특정 장기가 허 하고 실 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목구비도 크거나 작고,기능이 뛰어나거나 약하다의 뜻만이 아니라 세상사의 관점, 사람을 대하는 태도등 비 과학적이고 철학인 무언가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태양인은 청각, 소양은 시각, 태음인은 후각, 소음인은 미각이 주로 예민한데 나의 예로 살펴보면 정말 그럴까?나는 소양인(..

관심사 2025.03.17